근황!
첫번째
안동대에서 맞는 세번재 졸업식을 다녀왔다. 두번은 나의 졸업식이었지만, 이번은 후배들의 졸업식이었다. 정신없이 준비하고 몇시간에 걸쳐 내려가면서, 문득 나에게 또는 사람들에게 졸업의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졸업이 단순히 학교수업을 끝마친 상태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 어느 봄날의 하룻동안 내린 비를 보며 단순히 봄비라고 생각치 않는 이유와 같다. 난 졸업을 다음 계단을 오를 수 있는 준비가 된 상태라고 본다. 고로, 졸업하는 사람은 하나의 계단에서 다음 계단으로 오를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졸업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사회에 발을 내 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나이가 차서가 아닌...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에 회의를 느낀다.
두번째
현재 프로젝트에서 업무의 분석을 하고 있다. 분석을 하며 유스케이스를 작성하며 나의 이해력과 기억력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분석 작업은 주로 업무를 듣고, 바로 유스케이스를 작성하고, 이를 다시 리뷰받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렇다보니, 말을 듣고 이해가 되면 바로 흘려버리는 나의 성격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점 때문에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고 있다. 이건 그닥 신경쓰이지 않지만 스스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메모를 하라. 마인드 맵을 이용하라. 결국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 추상적이며 건성으로 생각하는 점을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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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시는 것 보면 논리적이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실무에서는 더 높은 수준이 요구되나 보네요^^
//민달이
칭찬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전혀 논리적이지 않아요. :)
댓글로는 처음 뵙네요^^ 볼건 없지만, 자주 놀러오세요~
피드 등록해놓았으니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민달이님 때문이라도, 글을 자주 써야겠네요 ㅎㅎ
Email 주소 안넣었다고 Submission 에러라뇨.ㅜㅜ.
블로깅 다시 시작하셨네요. 한동한 뜸하시길래...
자주 놀러올게요~^^.
//kimgisa 언제 끝낸적이 있었나? 좀 쉬었을 뿐이삼~ ㅋㅋ
이메일은 필수야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