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가진개발자 Vs 그렇지않은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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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야기했던가? 잠시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던 도서관의 복사집의 돈많고 4가지 없어 보이던 주인이 한 이야기. 슬픈 공대의 현실을 콕 찝어 "공대인도 철학이 있어야해." 라고 했던.. 한잔의 막걸리를 앞에두고 들은 이 말은 가슴에 꽤 깊숙히 박혀갔다.
나도 철학을 가지고 살았던가? 라는 반성과 함께..

회사의 과장님께서 올려주신 Getting Real: 성공적인 웹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 을 보며 잠시 옛 기억이 났다.

gettingReal.gif

무엇이 개발자를 성공하게 하는가? 등의 추상적인 프로그램 개발 답안들이 여기 이 책에 담겨 있다. 37signals에서 정리한 이 프로그램 개발법(방법론이라고 하진 않겠다.)은 실제 그들이 프로젝트를 하며 배우고, 느끼고, 실행한 방법들이 녹아 있다. 하나의 철학론이 되어..

'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라며 마치 정말 컴퓨터가 정말 쉬운냥 누군가를 현혹했던(또는 당했던) 경험처럼 이 책을 자근자근 읽다보면 진정 웃으며 할 수 있는 개발이 무엇인지, 어떻게 프로젝트를 성공할 것지에 대해 상상하게 된다.

과연 대한민국의 SI에서 이것이 적용될 수 있으런지 또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는 조금 고민해 보아야겠지만, 열정과 행복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스스로를 다독이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내용이다.

철학은 어디에나 있다. 흔히 말하는 개똥에도 철학은 있다.(개똥철학이라고. 으흠) 삶의 철학이었던 웃으며 또 즐기며 키보드를 두드리지 못했던 약 3개월간 살아온 날들을 돌아본다.

원본 : http://gettingreal.37signals.com/toc.php
번역본 : http://gettingreal.37signals.com/GR_ko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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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땅의 개발자에게 필요한 철학 from 데꾸벅 -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

장인정신 = 철학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철학 자체가 추상화레벨의 최고정점이라고 할수 있겠죠! 모든 학문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정점은 항상 철학과 맞닿아 있는것 같습니다. 작금의 현실도 마찬가지인것 같고... 막걸리 한잔 기울이며 추억에 빠지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확실한 철학을 지니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한개의 커다란 개념속에는 그와 비슷한 모양을 지닌 작은 개념들이 존재합니다. 역으로 작은 개념의 모습으로 커다란.. Read More

2 Comments

데꾸벅 said:

장신정신 = 철학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철학 자체가 추상화레벨의 최고정점이라고 할수 있겠죠!
모든 학문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정점은 항상 철학과 맞닿아 있는것 같습니다. 작금의 현실도 마찬가지인것 같고...

막걸리 한잔 기울이며 추억에 빠지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확실한 철학을 지니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동치미군.. 뽯팅!!

동치미 Author Profile Page said:

[데꾸벅] 막걸리 한잔.....에서 막걸리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자는 말씀을 기대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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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contains a single entry by 동치미 published on March 5, 2008 12: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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