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욕심은 없고
결코 성내지 않으며
언제나 조용히 웃고 있어
...
남쪽에 죽어가는 사람있으면
가서 겁내지 말라고 일러주고
북쪽에 싸움이나 송사 있으면
부질없는 짓이니 그만두라 말하고
....
모두에게 멍청이라 불리고
칭찬도 듣지 않고
골칫거리도 되지 않는
그런 인간이
나는
되고 싶다.
- 미야자와 겐지 -
은하철도 999의 원작이 된 은하철도의 밤의 저자 미야자와 겐지의 말이다. 그동안 podcast를 이용해 다운받아 놓은 EBS의 e-지식채널 방송을 훓어보다가 알게된 글이다. 사람의 본성(특히 외로움)을 그토록 훌륭하게 그려낸 영화나 책이 있을까 하는 정도로 인간의 다채로운 심리에 대하여 자세히 묘사한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 999.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선 어린이를 위한 만화영화 정도로 전락해버렸다.
은하영웅전설을 본적이 있는가? 개인적으로 이 애니메이션은 남자라면 꼭 보아야 할 영화다 라고 강추한다. (하드를 날렸기 때문에 소스제공은 힘들다.) 여기에는 사람이 또는 남자가 살아가면서 겪는 인생사 그리고 삶의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 시야를 넓게 보는 안목등 어지간 해서 얻기 힘든 이야기들을 내재하고 있다. 역시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많이들 아는 슬램덩크. 길게 이야기 하진 않겠지만, 젊음의 열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그것이 사람을 얼마나 변신을 시키는가를 확인해볼 수 있는 만화이다.
갑작스런 이야기지만, 사소하지만 의미를 두고 보면 좋은 점들을 확인 할 수 있는 것들이 주위에는 많은 것 같다. 정신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아야겠다. 좋은 애니 있으면 제공좀요~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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