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March 2008 Archives
왜 설치만 재미 있는 것이냐? 좀 제대로 이용할 줄 알아야겠다. ㅋㅋ
public enum Coupon {
saleCoupon("판매용"), sameCoupon("동일쿠폰");
private String name;
private Coupon(String name)
{
this.name = name;
}
private String getName()
{
return name;
}
}
위와 같이 enum형을 선언했을때. String형의 입력을 받고 같은 이름을 가진 Coupon을 생성할때, 다음과 같은 코드를 작성하곤 했다.
String input = "saleCoupon";
Coupon c;
if(input.equals(Coupon.saleCoupon.toString()) {
c = Coupon.saleCoupon;
} else if(input.equals(Coupon.sameCoupon.toString(){
c = Coupon.sameCoupon;
}
오늘. 분명히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다.! 라고 믿고, Core Java를 뒤져보니 역시 다음과 같은 코딩방법이 있었다.
String input = "saleCoupon";
Coupon c = Enum.valueOf(Coupon.class, input);
조금 설렁~한 방법이긴 하지만,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enum, 알아도 안쓰니 모르는 것만 못한것 같다.
#2. assert
enum형을 보다가 assert 예약어를 다시 훓어 보게 되었다. assert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assert condition;
또는
assert condition : expression;
예)
assert x >=0 : x;
if문을 쓰는것 보다 훨~ 씬 쉬울 것 같아 앞으로 자주 사용할까 했지만, 역시나 Test시에만 사용하는 이유가 있었다.
위의 condition이 옳지 않을 경우 AssertError 를 던진다. -_-;; (Exception이 아닌 Error이다.)
책에서도 내부 테스트 프로그램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아쉽지만. 접자~
"왜 저렇게 빨리 걷는 것일까?"
다시 느린 걸음으로 횡단보도에 서니, 아까 빨리 걸어가던 사람들이 함께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쯧쯧, 그러길래 왜 그리 빨리 가셨수? 이렇게 천천히 걸어도 어차피 같은 시간인걸.."
하고 생각했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원래 인간이란 여유를 즐기는 동물이라 했다. 나는 이 여유로움이 인간미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여유로울때 우리는 생각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며, 외로워 한다. 그 외로움에 같은 종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우리들은 이렇게 여유로울수 없다. 아니 그러해선 안된다. 왜? 동족이자 이족인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경쟁상대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멀리 안동에서는 이렇게 답답할땐 손에 닿일 듯 한 별이 사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한을 풀곤 했는데, 나는 오늘 그런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올려본 하늘은 이미 아무것도 없었고, 번쩍이는 네온사인만이 나의 눈을 피로하게 만들고 있었다.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하 방에 스탠드를 켜 놓고, 이렇게 주저리 하며 밤을 맞고 있다.
그리고, 내일 아침엔 아마 지각하지 않도록 서둘러 방금 걸어온 길을 다시 걷고 있을 것이다. 조금 더 빠른 발걸음으로...
위의 그림에서 BD-J Object로 쓰일 수 있는 Xlet, JMF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그닥 관심없이 보던 블루레이였다만, 관심있게 지켜보아야겠다. 오홍~
역시 개봉했을때 봤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가 밀려온다.
맥북을 사고 처음 밀어넣었던 Once OST 중. Say It to me now를 감상해보자.. 감미롭게. 기타소리가 좋쿠나~
더불어 후배녀석이 얼마전에 공개한 기타리스트 카미 연주 화면을 링크걸어본다. ㅋㅋ
링크는 여기에.욕심은 없고
결코 성내지 않으며
언제나 조용히 웃고 있어
...
남쪽에 죽어가는 사람있으면
가서 겁내지 말라고 일러주고
북쪽에 싸움이나 송사 있으면
부질없는 짓이니 그만두라 말하고
....
모두에게 멍청이라 불리고
칭찬도 듣지 않고
골칫거리도 되지 않는
그런 인간이
나는
되고 싶다.
- 미야자와 겐지 -
은하철도 999의 원작이 된 은하철도의 밤의 저자 미야자와 겐지의 말이다. 그동안 podcast를 이용해 다운받아 놓은 EBS의 e-지식채널 방송을 훓어보다가 알게된 글이다. 사람의 본성(특히 외로움)을 그토록 훌륭하게 그려낸 영화나 책이 있을까 하는 정도로 인간의 다채로운 심리에 대하여 자세히 묘사한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 999.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선 어린이를 위한 만화영화 정도로 전락해버렸다.
은하영웅전설을 본적이 있는가? 개인적으로 이 애니메이션은 남자라면 꼭 보아야 할 영화다 라고 강추한다. (하드를 날렸기 때문에 소스제공은 힘들다.) 여기에는 사람이 또는 남자가 살아가면서 겪는 인생사 그리고 삶의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 시야를 넓게 보는 안목등 어지간 해서 얻기 힘든 이야기들을 내재하고 있다. 역시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많이들 아는 슬램덩크. 길게 이야기 하진 않겠지만, 젊음의 열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그것이 사람을 얼마나 변신을 시키는가를 확인해볼 수 있는 만화이다.
갑작스런 이야기지만, 사소하지만 의미를 두고 보면 좋은 점들을 확인 할 수 있는 것들이 주위에는 많은 것 같다. 정신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아야겠다. 좋은 애니 있으면 제공좀요~ 긁적;
언젠가 이야기했던가? 잠시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던 도서관의 복사집의 돈많고 4가지 없어 보이던 주인이 한 이야기. 슬픈 공대의 현실을 콕 찝어 "공대인도 철학이 있어야해." 라고 했던.. 한잔의 막걸리를 앞에두고 들은 이 말은 가슴에 꽤 깊숙히 박혀갔다.
나도 철학을 가지고 살았던가? 라는 반성과 함께..
회사의 과장님께서 올려주신 Getting Real: 성공적인 웹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 을 보며 잠시 옛 기억이 났다.

무엇이 개발자를 성공하게 하는가? 등의 추상적인 프로그램 개발 답안들이 여기 이 책에 담겨 있다. 37signals에서 정리한 이 프로그램 개발법(방법론이라고 하진 않겠다.)은 실제 그들이 프로젝트를 하며 배우고, 느끼고, 실행한 방법들이 녹아 있다. 하나의 철학론이 되어..
'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라며 마치 정말 컴퓨터가 정말 쉬운냥 누군가를 현혹했던(또는 당했던) 경험처럼 이 책을 자근자근 읽다보면 진정 웃으며 할 수 있는 개발이 무엇인지, 어떻게 프로젝트를 성공할 것지에 대해 상상하게 된다.
과연 대한민국의 SI에서 이것이 적용될 수 있으런지 또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는 조금 고민해 보아야겠지만, 열정과 행복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스스로를 다독이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내용이다.
철학은 어디에나 있다. 흔히 말하는 개똥에도 철학은 있다.(개똥철학이라고. 으흠) 삶의 철학이었던 웃으며 또 즐기며 키보드를 두드리지 못했던 약 3개월간 살아온 날들을 돌아본다.
원본 : http://gettingreal.37signals.com/toc.php
번역본 : http://gettingreal.37signals.com/GR_ko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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